(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신세계푸드는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신세계 푸딩 플러스'(Shinsegae Fooding Plus)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스무디킹' 등 8개 외식 브랜드 150여개 매장에서 결제 금액을 브랜드별 책정된 비율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하고 추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구글 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된다.
포인트 적립률은 결제 금액의 0.5%에서 최대 3%이며, 1천 포인트 이상 적립 시 10포인트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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