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이 5일 오전 동해 상으로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은 오는 6∼7일 개최될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무력시위'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북한이 6차 핵실험이나 ICBM 발사 등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이 5일 오전 동해 상으로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은 오는 6∼7일 개최될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무력시위'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북한이 6차 핵실험이나 ICBM 발사 등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