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KEB하나은행은 함영주 행장이 6일 오전 서울 동대문종합상가를 방문해 태블릿PC를 들고 금융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 행장은 이날 오전 상가 내 50개 점포를 방문해 은행 업무 상담을 했다.
함 행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태블릿브랜치 2.0을 통해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손님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손님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직원들의 아웃바운드 영업이 가능한 태블릿브랜치 2.0을 지난달 출시했다. 개인신용대출 신청 및 대출 가능 여부 확인, 예금 신규계좌 개설, 전자금융 가입, 신용카드·체크카드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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