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다린 언어교류 프로젝트' 제1탄으로 베트남어와 인도네시아어 기초교실 '안녕하세요? 신자오. 아빠 까바르'를 개설한다.
강의는 오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하나은행빌딩 3층 센터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 원이며 80% 이상 출석하면 환급받는다(교재비 별도). 수강 희망자는 19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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