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국상공회의소(회장 김광일)는 오는 5월 19일 오후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프린스파크타워 도쿄호텔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 및 축하연'을 개최한다. 1962년 출범한 재일한국상의는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한상들의 모임으로, 일본 전역에 20여 개 지부가 있다. 이 단체는 지난해 5월 말 주일한국대사관에서 5년여간의 분규 상태를 마무리 짓고 '통합 일반사단법인 재일한국상공회의소'를 출범시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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