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경기북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진행할 운영기관 5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고양 한국가족상담연구소와 한국아동청소년상담소, 양주 건강가정지원센터, 포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두천 (재)두레문화마을 등이다.
이들 기관은 경기도와 함께 이달부터 연말까지 경기북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 운영, 인터넷 중독 대응 네트워크 참여, 인터넷 중독 예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031-8008-8057∼9)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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