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에서 제14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연다.
세계 곳곳에서 내놓은 최첨단 소방장비와 기술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소방안전을 주제로 국제·국내 콘퍼런스 41개가 열린다. 재난 관련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안전관리 학·협회 관계자가 참가한다.
야외전시장에서는 특수소방차량 9대를 전시한다.
어린이 안전체험관에서는 아파트 화재 대피 연습, 물수건 효과 시뮬레이션 등 19가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관람료는 무료며, 온라인(www.fireexpo.co.kr)으로 사전 신청하면 현장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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