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국가(IS)의 한 조직을 소탕하는 작전을 벌이던 미군 중 병사 1명이 사망했다고 8일(현지시간) 미군 당국이 발표했다.
군 당국은 "미군 병사가 IS 호라산 국가 소탕작전 중 사망했다"면서 "병사는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에서 작전을 벌이던 도중 치명적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병사의 신원과 부상 부위 등 자세한 사항은 적절한 때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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