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9일 오후 2시 47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온산수질개선사업소 펌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펌프 전력 차단기, 전기분전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실 전력 차단기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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