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0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맑았다가 밤에 흐리겠으며 북부 내륙지역과 함경북도 지방에서는 흐렸다가 맑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0, 10
▲중강 : 구름 조금, 19, 10
▲해주 : 구름 조금, 19, 10
▲개성 : 구름 조금, 21, 10
▲함흥 : 구름 조금, 16, 10
▲청진 : 구름 조금, 1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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