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적십자사 및 적신월사의 모금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을 위한 '제6회 아시아·태평양 적십자사 모금네트워크(APFN)' 회의를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적십자사연맹과 아태지역 적십자사의 모금 전문가들로 구성된 APFN은 2009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첫 회의 이후 매년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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