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물류기업인 ㈜팬스타는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팬스타는 협의회 가입으로 타 회원사와 공동운항·선복교환 등을 할 수 있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토대를 마련했다.
팬스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산둥성 시다오-부산-일본 도쿄를 잇는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는 한국과 중국을 운항하는 선사들 협의체로 현대상선, 고려해운, 위동항운, 진천항운 등 40여 개사가 가입해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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