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이어 V 니트로 블랙 에디션…159만9천원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대만 PC 제조사 에이서가 눈으로 화면을 제어할 수 있는 신제품 노트북 PC '아스파이어 V 니트로 블랙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눈동자 움직임을 포착하는 '토비 아이트래킹 기술'이 적용됐다. 이용자는 마우스를 움직이는 대신 시선을 이동하면서 메뉴를 선택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7.3인치 IPS 풀HD(1920×1080) 모니터, 최신 인텔 카비레이크 i7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그래픽 카드, 4개의 스피커와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15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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