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플랫폼 창동 61에서 매달 마지막 금요일 밤 라이브 공연(FNL: Friday Night Live)이 펼쳐진다.
28일에는 펑크와 소울을 주제로 킹스턴루디스카, 루드 페이퍼, 김오키 뻐킹 매드니스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4일 첫 행사는 '일렉트로닉' 특집으로 치러져, 실리카겔, 루디스텔로, 솔루션스 등이 4시간 동안 공연을 했다.
FNL은 지역주민 여가와 음악도시로 도약을 위한 행사로, 동북4구 지역 주민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다.
플랫폼 창동 61에서는 오전에 문화 강좌를 개최된다. 음향과 조명, 주부 노래교실, 어린이 율동체조, 중장년층 스마트폰 이용 교육 등이 마련된다. 다음 달에는 입주 음악인들이 음악 강연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platform61.kr)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플랫폼 창동 61은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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