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창업기업 사업에 참가할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 등에서 5∼8주간 머무르며 현지 보육(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창조경제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지역제한은 없으며 창업한 지 7년 이내 업체면 지원할 수 있다.
▲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중국 비즈니스 스쿨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국 시장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최근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제재 등 한·중 정치리스크에 대비한 지역기업의 대처방안 등에 관해 교육한다.
모집 인원은 70명이며, 부산지역 기업체 임직원이나 중국 통상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참가할 수 있다.
▲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영산대는 지역 콘텐츠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연구 인력 교류, 지역 공헌사업, 산학협력사업, 시설·장비 교류, 전략사업 발굴 등의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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