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아산, 15일 홈경기에서 세월호 추모 묵념

입력 2017-04-11 13: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프로축구 아산, 15일 홈경기에서 세월호 추모 묵념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아산 무궁화가 15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산 그리너스와 정규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세월호 3주기 추모 묵념을 펼친다.

아산은 "오는 16일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다"라며 "선수들은 팔에 검은색 암밴드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또 킥오프 직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1분 동안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더불어 이번 홈경기를 방문하는 관중에게 노란색 풍선 2천 개를 배부하고, 선수단 사인회, 하이파이브 이벤트, '리프팅킹' 대회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