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일 영종도 청사에서 인천시, 인천본부세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과 '인천공항 파렛트 공동화 시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파렛트는 화물을 옮기는 데 사용하는 운반대를 일컫는 말이다. 이번 사업에 따라 현재 운송사, 항공사 별로 다른 파렛트 규격을 통일하고 운영을 공동으로 하면 연간 2억 8천만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공사는 예상한다. (서울=연합뉴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7/04/11//AKR20170411130300004_01_i.jp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