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한화테크윈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 7'에서 자사의 홈 시큐리티 카메라 '스마트캠(SmartCam) A1'과 'SNH-V6430'이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테크윈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받은 기업이 됐다.
이번 수상작인 홈 시큐리티 카메라는 어느 공간에나 어울릴 수 있도록 심플한 외관과 모던한 색감으로 디자인됐다.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고, 누구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고 한화테크윈은 전했다.
특히 오는 5월 출시되는 '스마트캠 A1'은 지난 3월 독일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받는 등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2개를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freem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