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 신세계가 현지법인 설립 22주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한다.
신세계(씨티, 삼성, SC, 신한) 제휴카드로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때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제휴카드 포인트로 10만원 이상 구매 때 일(日) 선착순 220명에게 푸드마켓 세트 선물을 준다.
한우 암소 등심(100g. 일 50kg 한정) 7천900원, 강개상인 홍삼추출액(100개 한정) 4만5천원, 운현궁 루디아 차렵이불(200장 한정) 3만9천원, WMF 디아뎀 3종 세트(100세트 한정) 14만8천원, 예작 셔츠(1천장 한정) 2만5천원, 마리끌레르 재킷(50장 한정) 5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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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품마다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광주 신세계 앱 설치 고객에 한해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와 유사한 증강현실 게임으로 봄꽃을 수집한 개수에 따라 꽃다발 증정 쿠폰, 2만원 금액 할인권, 커피 또는 꽃차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한다.
박인철 광주 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12일 "지난 22년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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