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승패는 작전지속 지원에 달려" 강조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이순진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포항 일대에서 진행 중인 '한미연합 지속지원훈련'(CDEx)을 12일 참관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 의장과 브룩스 사령관이 한미 장병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쟁의 승패는 작전지속 지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미 연합군은 오는 21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미군 2천500여명과 한국군 1천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사시 양국의 전쟁물자 후방보급을 위한 대규모 군수지원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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