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12일 오후 2시 20분께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가야산 중턱에서 산불이 발생해 0.7㏊의 잡목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거의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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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량 8대, 소방대원과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100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4시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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