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대책위에 넣어달라" 50대 민주당 전북당원 자해 소동

입력 2017-04-13 17:40  

"선거대책위에 넣어달라" 50대 민주당 전북당원 자해 소동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 당원이 전북도당 앞에서 자해소동을 벌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13일 오전 8시 3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당원 A(52)씨가 자신의 팔목을 흉기로 그어 자해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평당원인 그는 "왜 나를 선거대책위원회에 포함해주지 않느냐"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