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4일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이 흐리겠으며 오후까지 함경북도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안남북도를 비롯한 서해안 지역에서는 우레를 동반한 소나기도 예상된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로 평년보다 5도 높았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16, 60
▲중강 : 흐림, 17, 30
▲해주 : 구름 많고 한때 비, 13, 60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15, 60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17, 60
▲청진 : 구름 많음, 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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