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해결"…대구시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한다

입력 2017-04-16 09:03  

"청년실업 해결"…대구시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한다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는 오는 17일부터 청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벌인다.

올 연말까지 16억원을 들여 이공계와 인문사회계열 졸업자 750명을 상대로 각종 교육을 한다.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를 위해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기획, 광고기획 등 14개 특화 과정을 마련했다.

이공계열 전공자에게는 기계, 섬유 등 분야 기술교육을 한다.

인력양성에는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각 교육과정 운영을 담당한다.

김태익 대구시 경제기획관은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