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도끼 등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맡아

입력 2017-04-15 10:29   수정 2017-04-15 10:33

박재범·도끼 등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맡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코&딘', '타이거JK&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도끼'가 '쇼미더머니6'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엠넷은 이들이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의 프로듀서를 맡는다고 15일 밝혔다.


제작진은 "역대 최고 프로듀서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래퍼 공개모집을 진행 중인 '쇼미더머니6'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해외 예선도 진행한다.

방송은 올 여름께 할 예정이다.

2012년 첫선을 보인 '쇼미더머니'는 매 시즌 인기를 얻으며 힙합 열풍을 일으켰다.

로꼬,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가 시즌 1~5의 우승을 차지했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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