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두고 학교매점·분식점 등 위생 점검

입력 2017-04-17 09:00  

어린이날 앞두고 학교매점·분식점 등 위생 점검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교 주변의 식품 조리·판매업소와 저가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해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열흘 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일제 점검은 과자나 떡볶이, 튀김 등을 판매하는 학교매점과 학교 앞 문방구나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3만4천여곳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 주변 무허가 영업, 식품 유통기한 준수, 고열량·저영양 식품이나 고카페인 함유 식품, 냉장 제품 보존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 진단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저가식품을 제조하는 전국 제조·가공업체 120곳에서는 업체의 허가 여부, 식품 첨가물 허용 기준 위반, 유통기한 변조, 이물 혼입 가능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mih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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