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디앤씨미디어와 이더블유케이 등 6곳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케이프이에스기업인수목적과 한화에이씨피씨기업인수목적,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1호, 교보7호기업인수목적 등이 대상이다.
이더블유케이는 전동기, 발전기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286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의 실적을 냈다. 디앤씨미디어는 서적, 잡지 출판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89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날 현재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22곳으로 국내 기업 20곳, 외국 기업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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