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054780]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콘텐츠와이 주식 14만주(지분율 70%)를 7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0.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의 관리를 집중하고 사업 내실을 강화하기 위한 지분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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