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정부가 4급 이상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을 현재 13.5%에서 올해 안에 15.0%까지 늘리기로 했다. 부처 산하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은 40.0%, 여성 교장·교감은 38.0%까지 각각 확대한다.
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의 2017년도 공공부문 여성 대표성 제고계획을 마련해 18일 국무회의에 보고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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