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결제플랫폼인 '신한 판(FAN)'이 출시된 지 약 4년 만에 누적 가입 회원 80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말 현재 '신한 판'의 월 방문자 수는 32만 명이며 월 이용금액은 5천900억 원이다.
신한카드 온라인 이용회원의 54%가 '신한 판'을 통해 결제하고 있으며, 이 중 66.1%는 20∼30대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 판' 가입 회원 8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중 이벤트에 응모하고 신한 판페이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LG공기청정기 등을 선물로 준다.
또 신한 판페이 이용 횟수가 8회 이상이면 200명을 추첨해 갤럭시기어3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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