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유창창·전현선·최선

입력 2017-04-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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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예술지상' 작가에 유창창·전현선·최선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7' 작가로 유창창, 전현선, 최선 등 미술작가 3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 미술작가들에게 창작 활동과 전시 기회를 지원해 성장을 돕는 프로젝트다. 미술계 전문가들의 두 차례 비공개 심사를 통해 예술적 역량,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3년 동안 지원된다. 지원 마지막 해인 2019년에는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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