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2017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 경기대회'가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스피드 트랙과 로드, 슬라럼, 인라인하키 등 4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다.
이탈리아, 영국, 폴란드 호주 등 세계 20개국 1천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남원시는 1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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