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교도소는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 예정자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삼우무역, 디에이치씨 등 유망 중소기업 14곳이 취업 상담과 채용 면접을 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은 직업훈련과 신용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구교도소 관계자는 "앞으로 수형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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