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미세먼지(PM 10) 주의보를 내렸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11개 시다.
이들 지역의 미세먼지 1시간 평균농도는 164㎍/㎥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된다.
도 관계자는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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