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는 4월 말까지 준중형 세단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72개월 특별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크루즈 1.4 LS 모델 기준 한달 할부금은 26만5천원이 된다. 하루 1만원이면 신형 크루즈를 구입할 수 있는 셈이라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입 문턱을 대폭 낮춘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쉐보레 재구매 고객에게 올 뉴 크루즈 구입 시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 노후 경유차 정부 지원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84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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