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패스트푸드 전문점 맥도날드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모바일쿠폰 시장에 뛰어든다.
맥도날드는 21일부터 모바일쿠폰을 구매하고 주고받을 수 있는 플랫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쿠폰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브랜드' 창에서 '버거', '카페' 카테고리로 접속하거나 검색창에 '맥도날드' 혹은 '맥카페'를 검색하면 된다.
맥도날드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포함한 버거 세트 20여종과 디저트, 커피 등 50여가지 제품을 모바일쿠폰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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