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자동차 부품 기업인 센트랄은 본사가 있는 경남 창원시에서 첫 단독 R&D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센트랄 테크 페스티벌'을 연다.
회사 창립 이후 46년간 발전시킨 기술과 앞으로 나올 미래 신기술을 소개한다.
센트랄과 협력업체간 기술을 교류하고 미래 자동차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도 있다.
센트랄은 자동차용 조향·구동·현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대기아차·지엠·벤츠·BMW·테슬라 등 전세계 자동차 기업에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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