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바라키 현에서 밤새 규모4 지진 2번 잇따라 발생

입력 2017-04-20 06: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日 이바라키 현에서 밤새 규모4 지진 2번 잇따라 발생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간토(關東)지방 이바라키(茨城)현에서 20일 새벽 규모 4의 지진이 두차례 잇따라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3분과 오전 4시46분 이바라키현 북동부 히타치(日立)시에서 각각 규모 4.4와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었다.

지진으로 인근 이바라키현에서는 진도 1~4의 흔들림이 있었고, 후쿠시마(福島)현을 비롯해 도치기(회<又대신 万이 들어간 板>木)현, 미야기(宮城) 현, 군마(群馬)현, 사이타마(埼玉)현, 지바(千葉)에서 진도 1~2의 진동이 발생했다.

두 지진 모두 진원지는 이바라키현 북부로, 지원의 깊이는 10㎞였다. 현재까지 두차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