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인연 찾기'에 나섰다.
병원 관계자는 20일 "성빈센트병원이 경기 남부지역 최초 의과대학병원으로서 역사적 상징성을 기념하는 한편, 지난 50년간 병원을 찾아 준 시민, 환자들과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연을 적어 보낼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9일까지다.
사연 선정은 추후 온라인(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과 오프라인에 게시된다. 병원 측은 당첨자에게 패밀리레스토랑 2인세트 또는 케이크 기프티콘, 문화 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병원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MCSVH)나 블로그(http://blog.naver.com/tongwook22)에서 2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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