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금융지주[138930] 부산은행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환전 이벤트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김해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제외한 부산은행 전 영업점을 찾은 고객은 우대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달러(USD), 유로(EUR), 엔(JPY)화는 최대 70%까지며 그 외 통화는 50%의 우대 환율을 적용한다. 중앙동지점과 해운대지점 등 점포 8곳에서는 대만 달러(TWD)에 대해 70% 우대 환율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화 기준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은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 은행 '썸뱅크'는 일부 외화에 대해 연중 90%의 우대환율을 적용하는 행사를 연중 벌이고 있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