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관세청은 20일 전국세관 감시분야 국·과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시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대테러 활동, 감시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감시역량을 취약·위험 분야에 집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윤이근 관세청 조사감시국장은 "한 달 뒤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테러 물품 반입 차단에 업무 역량을 집중해 달라"라고 밝혔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