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한스바이오메드[042520]는 20일 "인체삽입용 실리콘겔인공유방 제품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 품목에 대해 추가로 제조와 판매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새로 허가를 받은 제품은 기존 제품을 향상해 성능과 부작용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며 "미용 목적으로 유방을 확대하거나 질병 등으로 유방을 재건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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