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스타 양효진, 21일 kt 홈경기 시구자로 다시 초청

입력 2017-04-20 18:08  

배구스타 양효진, 21일 kt 홈경기 시구자로 다시 초청




(수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kt wiz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배구선수 양효진이 시구한다고 20일 밝혔다.

양효진은 지난 5일 kt의 홈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비로 취소돼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kt는 수원이 연고지인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센터로 활약하는 양효진을 다시 시구자로 초청했다.

22일 경기에는 걸그룹 HUB의 루이가 시구한다. 루이는 2016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kt 시구자로 나선다.

23일에는 수원 출신 배우인 김보미가 시구한다. 김보미는 현재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 사랑'에서 '김말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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