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는 21일 방송토론과 포럼을 통한 인지도를 높이며 지지를 호소한다.
유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마리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자신의 국정운영 철학과 정책 공약을 설명한다.
또 디지털경제협의회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초청 포럼에서 미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지털 경제 국가전략을 논의한다.
이후 유 후보는 국회 축구장에서 열리는 바른정당 '희망페달 자전거 유세단' 발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퇴근길 시민을 상대로 유세하고 여의도한강공원 서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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