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는 그냥 없어지지 않아…우리가 강해야 한다"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의 도심에서 20일 저녁(현지 시간) 발생한 총격과 관련해 "끔찍한 일이며, 프랑스 국민에게 미국의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또 다른 테러공격으로 보인다"면서 "테러는 그냥 없어지는 게 아니다. 우리가 강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sung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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