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L이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에서는 프로농구 다음 시즌 경기 일정과 샐러리캡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프로농구 각 구단은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뒤 프리에이전트(FA) 선수 협상을 하고, 이적 시장을 거쳐 선수 명단을 확정한다.
새 시즌 샐러리캡 인상 여부에 관한 이사회 결정이 이뤄져야 각 구단이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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