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리은행[000030]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8·갤럭시 S8+ 출시에 맞춰 홍채인증 서비스(삼성패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홍채인증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있으면 기존에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사용하던 모든 금융거래를 홍채인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개인 고객이 대상이며, 최초에 스마트뱅킹 로그인 후 생체 인증서비스 이용 등록을 하면 된다.
우리은행의 홍채인증 서비스는 본점영업부, 연세금융센터, 중앙대학교지점, 숭실대학교지점, 국민대학교지점, 삼성타운금융센터 등 6개 영업점의 체험존에서 자유롭게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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