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photo/cms/2015/03/03/01//C0A8CA3C0000014BDE7B714300023323_P2.jpeg)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2017년 인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계양구는 장승 도로 명판을 14곳에 설치·운영하는 등 효과적으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최우수 기관에는 부평구, 우수 기관에는 서구·연수구·중구가 선정됐다.
특수분야 중 농축산 분야에서는 강화군, 수산진흥 분야에서는 옹진군이 각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2016년도 일반분야 56개 시책사업과 특수분야 3개 시책사업 등 총 59개 사업을 대상으로 10개 군·구의 행정실적을 평가했다.
인천시는 총 10억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수상 기관에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