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재단법인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농수산 벤처창업, 웰빙관광 개발, 친환경 바이오 화학 중심의 지역경제를 이끌 센터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센터장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이사회에서 선정, 미래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최종 임명된다.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3년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https://ccei.creativekorea.or.kr/jeonnam)을 참조하면 된다.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6월 개관 이후 창업 33개 기업을 포함해 144개 기업에 창업, 교육, 특허, 기술이전 등을 지원했다.
특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98개 신생 기업에 GS 유통망 등을 활용한 판로를 지원해 275억원 매출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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