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쇼트트랙 부문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조직위는 21일 "자원봉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22일 연세대 교육과학관에서 제3차 워크숍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작년 12월 강릉에서 열린 쇼트트랙 테스트이벤트 대회 운영 결과 발표와 경기운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쇼트트랙 스포츠 자원봉사자는 작년 대한빙상경기연맹, 국내 주요 대학 체육학과와 협력해 선발했고 5월과 8월에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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